[스크랩] 교육 격차 해소 위원회

학교 평준화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위원회가 탄생될 예정인데

그 위원회 이름이

교육격차 해소위원회 라고 한다.



법조계 인사,

학계인사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가 모여

이 위원회를 운영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위원회에는 정작

학부모나 학교 관계자는 참석을 안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어떤식으로 현재의 평준화 문제점을 

보완 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지금까지 보완책이 없어서 문제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터지면 저기막고 

저기 터지면 여기막고

당국자들은 정신이 없는것 같아 보인다.



하기사 평준화를 하는 방법은 

이런 밥법도 있을것 같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그만 배우라는 식으로

눈과 귀를 막아서 못보고 못 듣게 하면 되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은

집에도 보내지 말고 밥도 먹이지 말고

한달이고 두달이고 책만 보게 하면 될지도 모를 일이다.



각설하고

평준화의 지름길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못하게 끄집어 내릴것인지

공부를 못하는 학생을 어떤식으로 끌어 올릴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인데



내 생각에는

공부 잘하는 학생을 못하게 하는 방법이

훨씬 더 쉬울것 같다.



매일 놀으라고 하면 되니까...

출처 : 굴다

글쓴이 : 백영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