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가지 의문

백영선 2012. 6. 29. 12:27

첫째,

미국의 파월 국무장관이 사의를 표하면서

그 뒤를 강성의 라이스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강경론자의 대표격이라 할수있는

딕 체니 부통령의 독주를 막아내던

파월장관의 시대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재선의 탄력을 얻은 부시 미 대통령과

그의 강경한 참모진들이 벌이려는

한국에 대한 정책 그 두번째 이야기,

 

미국과의 공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책은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둘째,

미국과의 공조란

한국과 미국만의 관계가 아니라고 한다.

거기에는 어떤식으로든 일본이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이 군사대국으로 가는것을 인정해야 하고

미,일 관계의 한 축으로

한국이 참여를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미국과의 공조란

앞으로 북한의 핵 문제에 있어서

미국과 일본이 강경 방침으로 선회를 한다거나

그래서 이라크와 같은 사태가 벌어져도

우리는 결정권이 없이

미국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는데

 

과연 그래야 하는가..

우리가 미국의 정책을 반대한다면

미국이 그것을 들어주겠는가..

그것이 궁금 한것이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그래왔고

그렿게 하는것이 미국과의 공조라고 믿고있는

우국지사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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