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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의 Origon주 Hood Mountain 스키장--- 3
백영선
2010. 2. 7. 09:32
이 스키장의 특징이라면
국내의 스키장들 처럼 코스를 만들어서 주변에 휀스를 치고 그 슬로프안에 인공눈이나 또는 자연설을 가두어
스키를 탈수 있도록 했으며
스키를 신지않은 사람들의 슬로프 진입은 소위 안전요원들이라는 사람들의 제지로
입장은 상상치도 못하는 일이지만
이곳에서는 누구나 자유스럽게 슬로프안으로 진입할수 있으며
스키를 신지 않아도 어누 누구도 제지하는 이가 없었다.
또한 온산 전체가 스키 코스였기때문에
마치 007 영화에서 보았듯이 전나무숲속을 달리거나 작은 언덕을 뛰어 넘거나
거미줄처럼 얽힌 코스 전체를 원하는 대로
그야말로 거칠것이 없는 활주를 할수있는 천혜의 스키장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