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주군의 한 작은 농가에서 볼수 있었던 겨울 미나리 작업.
꽁꽁 얼은 얼음속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대단하다는 느김을 받았던 곳.
몇컷을 더 찍으려고 했지만
사진찍기를 제지하는 밭 주인의 배려(?)에 돌아서고 말았지만
아쉬운 생각을 떨칠수가 없던 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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