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반대편의 어느 한 작은 산동네,
털털거리는 마을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만 가면 다다를수 있는 골목길이지만
개발 제한지역이라는 행정적 규제때문인지
제대로 된 보수조차 할수없는 집들이 나즈막한 그 모습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는 동네
바로 개미 마을이라고 불리워지는 곳이다.
숱한 아마추어 사진사들의 극성 때문에
동네 주민들의 시선이 곱지않은것 또한 사실 이지만
염치를 불구하고 조심조심 몇컷을 찍어왔다.
출처 : 가능초등학교 3회 동창회
글쓴이 : 백영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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