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선/굴다의 행복한 사진관

풍경

동백꽃 사연

백영선 2018. 4. 24. 20:36









동백꽃이 비바람에 힘없이 떨어져 내린다.

그 모습도 예뻤다.

봄비는 말없이 그 꽃잎들을 향해 또 다른 인연들을 덮어 나간다.

나즈막한 토닥임으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4 탄도항의 노을  (0) 2018.04.29
천의 얼굴 백운대  (0) 2018.04.26
다른각도에서 본 일출봉  (0) 2018.04.24
휴식  (0) 2018.04.13
대관령 그 어딘가쯤  (0)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