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天 의 공덕은
빛깔도 냄새도 그 형상도 없는
조용한 공덕이라 하였다.
또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도 하였다.
하지만 그런 가장 최고의 공덕이
그토록 조용한공덕 이라면서
꼭 고래등 같은 절을 지어야
부처님 앞에 갈수 있다는 건가..?
역시 하느님 앞으로 가는 길이나 진리도
그토록 엄청난 크기의 교회당 안 에서라야 가능 하다는 얘기인가..?
글쎄...
당장 내 이웃의 아픔도 제대로 못 보면서
해외선교니 포교니 하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래서 도울수 없는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종교에서 흔히들 말하는
영적인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한 둘 이던가 말이다.
그렇게 전지 전능 하고
세상의 모든 고통을 해결할수 있다는
종파적 관념에서 보더라도
힘들어 하는 이웃이 어디 한 둘인가 말이다.
그들의 기도가 꼭 절에가서,
또는 교회에 가서 해야 이루어 진다면
절이 없는 나라의 백성과
교회가 없는 나라의 백성은
당신들의 논리에서 벗어나도 괜찮다는 말인지
알수가 없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때,
정말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을때,
돕는게 돕는거지
모두가 배불러서 가뿐숨을 헐떡일때
밥공기 가져와봐야 거들떠나 보겠오..?
쌀 포대나 가져와야 기도가 되고
헌금이나 내야 기도가 이루어 진다면
그게 어디 사람을 살리는 일이요?
장삿속이지...
우리 주위에는 매일 매일을 어렵게 사는 이웃이 천지인데
아무도 돌보는이 없는 세태도 그렇지만
점점 커져만 가는 절과 교회의 탑들은
과연 누구를 위함인가 하고
되묻지 않을수가 없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빛깔도 냄새도 그 형상도 없는
조용한 공덕이라 하였다.
또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도 하였다.
하지만 그런 가장 최고의 공덕이
그토록 조용한공덕 이라면서
꼭 고래등 같은 절을 지어야
부처님 앞에 갈수 있다는 건가..?
역시 하느님 앞으로 가는 길이나 진리도
그토록 엄청난 크기의 교회당 안 에서라야 가능 하다는 얘기인가..?
글쎄...
당장 내 이웃의 아픔도 제대로 못 보면서
해외선교니 포교니 하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래서 도울수 없는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는 종교에서 흔히들 말하는
영적인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한 둘 이던가 말이다.
그렇게 전지 전능 하고
세상의 모든 고통을 해결할수 있다는
종파적 관념에서 보더라도
힘들어 하는 이웃이 어디 한 둘인가 말이다.
그들의 기도가 꼭 절에가서,
또는 교회에 가서 해야 이루어 진다면
절이 없는 나라의 백성과
교회가 없는 나라의 백성은
당신들의 논리에서 벗어나도 괜찮다는 말인지
알수가 없다.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을때,
정말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을때,
돕는게 돕는거지
모두가 배불러서 가뿐숨을 헐떡일때
밥공기 가져와봐야 거들떠나 보겠오..?
쌀 포대나 가져와야 기도가 되고
헌금이나 내야 기도가 이루어 진다면
그게 어디 사람을 살리는 일이요?
장삿속이지...
우리 주위에는 매일 매일을 어렵게 사는 이웃이 천지인데
아무도 돌보는이 없는 세태도 그렇지만
점점 커져만 가는 절과 교회의 탑들은
과연 누구를 위함인가 하고
되묻지 않을수가 없을 것 같아 하는 말이다.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 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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