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 이상의
아픔도 없고,
또 다시 슬퍼해야할
기억 조차도 없고,
가슴속 깊은곳에 넣어두었던
증오도 없고,
눈물을 흘리게 했던
아쉬움도 없고,
헤어짐이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르던
슬픔도 없고,
돌아서는 그 모습에 절망하던
미움도 없을때,
그저 누군가를 향한
막연한 그리움만 있을때,
그때서야 비로서
새로운 사랑을 할수 있는 것이다.
David Lantz - Love lost Love found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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