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 도전
마침 들물이 진행되고 있다.
더둔다나 사리가 겹친 9물 때라 들물 속도도 빠르고 들어오는 물의 수위도 높은 날,
갑자기 기인의 출연에 급히 앵글을 맞추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거침없는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저 작은 의자가 기우뚱해서 넘어라도 간다면
큰 부상은 물론 바닷물속으로 빠질수도 있는 상황이다.
잘 하신다고 칭찬을 했지만
내 생각은 글쎄다. 좀 무모한건 아닐까 ?
무모한 (?) 도전
마침 들물이 진행되고 있다.
더둔다나 사리가 겹친 9물 때라 들물 속도도 빠르고 들어오는 물의 수위도 높은 날,
갑자기 기인의 출연에 급히 앵글을 맞추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거침없는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저 작은 의자가 기우뚱해서 넘어라도 간다면
큰 부상은 물론 바닷물속으로 빠질수도 있는 상황이다.
잘 하신다고 칭찬을 했지만
내 생각은 글쎄다. 좀 무모한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