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선/굴다의 행복한 사진관

스냅

화랑대역

백영선 2018. 3. 30. 23:43







황량했던 곳에서 어느날 공사를 시작하길래

철도청에서 무슨 용도로 사용하려나 보다...... 하고는 지치고 말았다.

지난 가을 내내 공사를 하길래 아직도 공사를 하네...  하고는 또 지나쳤다.

그런데 보니 아마도 공원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공사를 했던것 같다.

봄이오면 저 전차를 말끔히 수리하고 새단장을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좋다... 분위기만 있다면야.


한참을 기다리니 젊은 남녀가 다가와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그래 난 모델이 필요했거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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