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이라도 하고싶을 정도다.
옛날,
지방에 있는 벼슬아치가
한양에 있는 세도가의 대감을 만나려고
한양땅으로 올라오면
과천부터 알아서 기어온다는 말이있다.
교육부에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날조에 관한
반박 책자를 만들어서
전국의 학생들에게 배포하려던 계획이
외교 통상부의 압력에 의해서
배포가 보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땅을 치고 분개할 일이다.
지금 중국은 고구려사는 물론
발해의 역사 까지도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기 위해서
작업을 이미 진행 하고 있으며
대조영을 중국이 임명한 변방의 족장 으로 기록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는,
고구려사는 물론 발해의 역사 까지도
이렇게 날조를 한 자료를
전세계 180 여 개국에 배포까지 마쳤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외교통상부는
교육부가 제작한 이 책자를
배포시키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놀랍게도
중국의 심기를 건드릴까봐서라는 것이다.
중국을 자극할만한 내용을 상당부분 수정하고 삭제해서
배포를 하라고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판단을 해야할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일본의 항의가 무서워서
우리땅인 독도조차 방문을 허용하지 않고
어업협정때도
독도를뺀 나머지 수역만을 가져오더니,
이젠 두눈 벌겋게 뜨고
역사마저 중국에게 빼앗기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지난 오천년 전부터
왜이리 눌려 살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도데체 외교 통상부의 생각은 어떤 것인지..
뭘 하고 있는건지...
해외동포들이 도움을 청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외교 통상부는
왜 있는건지...
사대주의에 푹 젖어버린...
미국 , 일본 이라면 껌뻑 죽는...
중국에게 조차 무시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외교부,
그 인간들 밖에는 사람이 없나..?
청산 되어야 할 그 인간들에게 한국의 미래를 맡겨야 하나...?
분통이 터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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