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Re: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보면서

어제는 좀 우울했읍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개혁이고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선택을 해 주었고
그래서 이제는 방향이 맞게 가는가 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미숙한 국정 운영,
세련되지 못한 처세,
시대와 동떨어진 정책고집, 등등... 말하기가 그렇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가능하면 냉정하게 바라볼려고 하지만
민망할때도 더러 있더라구요.

웬만하면 말을 안할려구 했는데
다들 힘들어 하는걸 보면
참 야속하기도 하고
나도 힘들고....^^*


어제도 한 중소기업인의
하소연 하는 소릴 들었는데
26 명의 직원을 현재는 4 명까지 줄였는데
이제는 문을 닫으려고 한다더군요.

그런데도 보안법 가지고 매달리는 걸 보면
이해가 안돼요.
그게 그리도 바쁜건지..

불곡산 좋으셨어요..?
그냥 단풍이나 보면서
속 달래세요...^^*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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