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
난 늘 이 창가에 기대어
그대가 오는 소리를 들으려한다.
환한 미소가 예쁜 그대를
마중하는것은
더 없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멀리서 들리는 기적 소리에
나는 다시 까치발을 하며 창밖을 바라본다..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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