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믿느냐고
물어오는 운명에게,
나는
이렇게 되물었다.
너는 너 자신을 믿느냐고..
돌아서며
나는 혼자서 되뇌인다.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가를
나는 알지 못한다고..
아직도 그때를 이해할수 없는게
나의 자화상 이라고.
Broken Heart - Andante
출처 : 굴다
글쓴이 : 흐르는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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