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든가..? 자고로 주인을 잘만난 개팔자는 웬만한 머슴살이보다 낫다고들 하는데, 어찌된게 우리는 조상대대로 그모양들인지 분통이 터져 죽을 일이다. 며칠전 아시안컵 결승전이 중국에서 있었는데 결승전 상대국은 중국과 일본 이었다. 그런데 게임 전부터 이미 두나라의 신경전은 극에 달했었.. 글 2012.06.29
[스크랩] 난제로다 난제, 옛부터,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한 얘기는 자연스럽게 현대사회와 대입을 해 보아도, 어디 한군데 틀린 구석이 없이 딱 들어 맞는다. 수많은 복지정책과 사회보장제도, 노동자 농민을 위한 각종 조치들, 도시 근로자와 영세민을 위한 이러저러한 혜택성 정책.. 글 2012.06.29
[스크랩] 죽어도 잘난 크레오파트라 흔히들 아름다움의 기준을 삼는 척도로서 비너스를 꼽기도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인간들의 욕심에 따른 형상에 불과한 조각일뿐, 실존한 인물 가운데서는 역시 크레오파트라를 꼽기도 한다. 물론 동시대에 살아본 경험이 없으니 얼마나 잘났는지 알수는 없지만 역사까지도 그렇다고 우겨.. 글 2012.06.29
[스크랩] Re:Re:차라리 학군제를 폐지할일이지.. 예전 처럼 노사분규가 많았던 시절, 거의 모든 사업장이 비슷했다고 봅니다 마는 강성 노조원 몇명이 전체의 분위기를 잡아 갑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기준의 척도가 되는 어용 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면서요. 그 바람에 거의 모든 노조원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것도 사실 입니다마는 비.. 글 2012.06.29
[스크랩] 어찌하오리까.... 동대문 바로 옆에 있는 동네가 창신동이라고 하는 곳인데 약간 달동에 같은 곳이어서 전에는 이곳에 얕으막한 집들이 많이 있었다.....(아직도 있지만) 그곳에는 지금도 서울 성곽이라고 불리우는 성곽이 남아 있는데, 그 성곽은 동대문에서 시작해서 창신동의 높은 동네를 돌아서 대학로.. 글 2012.06.29
[스크랩] 복을 찬 사나이 미국의 어느 시골 한적한 마을, 한 농부의 딸이 그 동네에 사는 남자친구와 몰래 연애를 하다 그만 아버지에게 들키고 말았단다. 창고속에 몰래 숨어서 남자친구와 함께 정담을 나누고 있던 딸을 발견한 아버지는 그 남자친구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어 대며 다시는 만나지 말것을 요구했.. 글 2012.06.29
[스크랩] 그래 괜찮다... 그 친구의 눈에는 솔로들이란 늘 울면서 사는줄 알았던지 제법 엄숙한 표정으로 말을 걸어온다. 너, 괜찮니....? 나의 표정은 웃고 있지만 너도 똑같은 놈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면서 속으로는 이렇게 되묻는다. 뭐가..? 내가 친구들을 멀리하기 시작하게된 동기가 바로 그런 이유였다. 한.. 글 2012.06.29
[스크랩] 사자에게 설교를..? 어제 저녁, 혹시 TV 를 보시다가 이런 기사 내용을 보신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어느 한 엉뚱한 사람이 사자에게 설교를 하시겠다고 사자 우리속으로 들어 갔다가 그만 큰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다른 나라 얘기지만 참 별 사람들도 다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란, 무릇 생.. 글 2012.06.29
[스크랩] 법이란.. 法 이란.. 삼수변에 갈거 (去) 자를 써서 위와같이 쓰는데 풀이를 해 본다면 물이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가는게 법이라는 뜻이다.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막히면 돌아가고 낮은곳이 있으면 고였다가 다시 흘러가는게 법이라는 것이다. 즉, 보편타당한게 법인데 그걸 상황에 맞게 세분하.. 글 2012.06.29
[스크랩] 두가지 의문 첫째, 미국의 파월 국무장관이 사의를 표하면서 그 뒤를 강성의 라이스가 후임으로 들어왔다. 따라서 강경론자의 대표격이라 할수있는 딕 체니 부통령의 독주를 막아내던 파월장관의 시대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재선의 탄력을 얻은 부시 미 대통령과 그의 강경한 참모진들이 벌이려는 .. 글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