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년전과 무엇이 달라 졌을까... 지난 글들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읽게된 4년전의 글, 베이징 올림픽을 약 4년정도 남겨둔 시점이었으며 당시 한,중,일 삼국의 미묘한 역학관계를 보면서 참으로 답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써내려 갔던 글인데 지금 다시 읽어봐도 변한것은 여전히 하나도 없는것 같다. ===========================.. 글 2012.06.29
[스크랩] 펀드열풍, 그리고 그후 결국 어제 미래에셋에 들어있던 펀드의 환매를 결정하고는 은행문을 나섰다. 수익율은 마이너스 38%. 진작부터 미래에셋의 상품은 환매를 하고 싶었으나 얼마 되지않는 적은 투자금액이기도 했지만 좀더 사태의 추이를 봐가면서 결정을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의 순서를 계.. 글 2012.06.29
[스크랩] 난 그의 눈빛이 싫다. 꼭 누구라고 말을 해야 알아 들을까 ? 외환 사태가 터진이후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미국의 부시는 대국민 연설을 이렇게 했다. 미국 행정부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충분한 정책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충분히 이번 사태를 수습해 나갈수 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미국의 행.. 글 2012.06.29
[스크랩] 도둑놈들.. 작년 한때, 한국 경제가 잘 나가던때. 매달 수출로 인한 무역수지 흑자가 수십억 달러씩 쌓여가면서 어느덧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2천 6백억 달러를 넘어서고도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던때 소위 정치권의 몇몇 경제분야 담당 국회의원들과 그에 편승한 일부 경제학자들은 당시 한국의 외.. 글 2012.06.29
[스크랩] 나쁜노무 시키들 어찌 어찌 하여 그 지경이 되더니 손가락 세개가 자기에게 향한줄도 모르고 남 탓만 그리도 하더니 환골 탈퇴를 하겠다나 어쨌다나 해괴 망칙한 논리로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늘어 놓더니 처음부터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처지들이 무슨 짓거리들을 할려나 짐작은 했었지만 그래도 그렇.. 글 2012.06.29
[스크랩] Air Bone 얼마전 고속철이 개통이 되면서, 이제는 전국의 어느곳에 가 있어도 반나절이면 서울로 또는 원하는 곳으로 갈수가 있게 되었다. 그 엣날 경부 고속도로를 건설할려고 했을때만 해도 소위 지식인 이라고 하는 수많은 계층의 사람들이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했었다. 그 이유가 지금 생각하.. 글 2012.06.29
[스크랩] 一體有心造 쫓기는 자와 쫓는자 라는 글의 요지는 다름이 아니고 나의 입장 이었다. 매일 매일 이 카페를 방문해 주시는,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 주시는, 극성 (?) 아줌마 부대를 위해서도 뭔가를 해야 하는데. 손님을 불렀으면 최소한의 경우라도 있는것처럼, 하다못해 음식 대접은 못할 지언정 눈.. 글 2012.06.29
[스크랩] 세상의 모든 아침 아직도 처마끝에 매달린 어둠이 늑장을 부리는 새벽. 조용 조용 치마끈을 조여맨 여인의 버선발이 문지방을 넘는다. 이때를 놓칠세라 , 겨울 찬바람은 열린 문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고. 나가는 기척을 진작부터 알았지만 짐짓 모른채 돌아누워 오지않는 잠을 청해본다. 간밤에 달궈놓은 .. 글 2012.06.29
[스크랩] 우는 남자.. 님자 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가 태어나는 시대, 남성들의 갑옷 역활을 해온 권위가 도처에서 무너지는 시대, 최근 15년간 남성문학의 공통점은 우는 남자가 등장 한다는 사실 이라고, 서구의 문학가인 엘리자베드 바텡데는 말하고 있단다. 오스트리아와 독일 남성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 글 2012.06.29
[스크랩] 웰빙..? 팬션..?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가장 번성했던 산업은 어린이를 위한 식품과 의류 산업 이었다고 한다. 지금 말하려는 내용은, 역사적 사실을 전제로 한 산업사회의 변천과정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그 의미가 심장함을 엿볼수 있는데, 그 이유로서 너무도 당연한 결과 이지만 전쟁이 끝난 .. 글 2012.06.29